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2월 4주차 (문단 편집) == 12월 26일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s-5.9|구치소 청문회의 무산과 감방 청문회]] == 1. '''탄핵 심판 관련''' * 헌법재판소에 검찰의 최순실-박근혜게이트 수사기록이 전달되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26_0014604190&cID=10203&pID=10200|뉴시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6/0200000000AKR20161226103751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가 공개되었다. 대통령이 무죄추정 등의 '형사 재판상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적용받기는 어렵다고 밝히면서 더불어 대통령의 본인의 행위 만이 탄핵 사유라며 측근들의 부정부패는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의 의견을 담고 있다.[[http://news.jtbc.joins.com/html/048/NB11386048.html|JTBC]]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은 탄핵소추위측이 제시한 10개의 법률과 헌법위반이 형사재판으로 치면 검찰의 의견서이므로 사실관계로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40여개의 정부기관과 기업 등에 사실확인 요청을 해달라고 헌법재판소측에 요청하였다.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모든 사실확인이 끝날 때까지 시간이 지연된다.[[http://news.jtbc.joins.com/html/475/NB11386475.html|JTBC]] 1. '''특검 수사 관련'''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14484&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 [[문형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을 직접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26030022442?f=m|중앙일보]] *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이 2015년 7월 [[박근혜|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단독 면담 직전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정유라]] 지원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한 사실을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61226051603054|한겨레]] * 최순실이 사무실에 뒀던 금고 외에도 자택에 소형 냉장고 크기의 금고 2개를 보관하다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치운 것으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226030444541|동아일보]] * 2015년 7월 20일에 청와대와 삼성이 움직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 총수 회장단의 안가 면담 일정을 지시했다. 삼성은 그룹 컨트롤타워 주도로 김종 전 차관을 만났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v.media.daum.net/v/20161226051602053|한겨레]] *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김상만(의사)|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의 청와대 '무단출입'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939394&oid=001&aid=0008914120|연합뉴스]] * 삼성 합병특혜 의혹과 관련,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에 돌입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72687|뉴스1]] *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투 트랙(two-track) 수사 루트를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70274|중앙일보]]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의 수사서류 일체를 인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6112359810?f=m|연합뉴스]] *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압수수색하였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58484&oid=003&aid=0007675005|뉴시스]] *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최순실 관계를 최초 폭로한 임현규씨의 변호를 맡았던 전종원 변호사가 특검팀에 합류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26190946283?f=m|뉴시스]] * K-스포츠 재단의 박헌영 과장은 "최순실의 태블릿 PC는 최순실 것이 맞다" 고 말했다. 또 이창재 법무부 차관도 대정부 질문에서 "태블릿 PC는 최순실 것이 맞으며 증거능력이 있다" 고 진술하였다.[[http://news.jtbc.joins.com/html/486/NB11386486.html|JTBC]] 1. ''' 국정조사 관련''' *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구치소 청문회에도 불참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을 '''국회모독죄'''로 고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73621|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우병우 장모인 김장자가 최태민의 생전 총재로 있던 구국봉사단의 단원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61226112036677|연합뉴스]] * 국조특위는 청문회에 불참한 최순실 등에 대한 청문을 강행하기 위해 '''감방 청문회'''를 결의하였다. 최순실의 감방에는 공간이 협소하여 김성태 위원장 및 위원 8명과 전문위원, 카메라 1대가 동행하기로 하였으며 중계는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 * 그러나 국조특위 위원들은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폰으로 청문 상황을 중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구치소 측은 이를 제지함으로써 3시간 넘게 청문회 진행이 지연됐다. * 결국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나서야 심문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57476&oaid=N1003957484&plink=TOP&cooper=SBSNEWSEND|SBS]] * 여야 국조의원들은 그간 최순실이 건강상태가 나빠서 불출석한 것에 대해, 이번 심문 이후 오히려 건강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26_0014604320&cID=10330&pID=10300|뉴스시]] * 최순실은 이번 청문회에서 "우병우, 김기춘, 안종범과는 모르는 사이다." 라며 의혹을 전면부인했으나 종신형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474253|뉴시스]] *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시녀같이 심부름이나 하던 사람’, ‘나와는 눈도 못 마주쳤다’''' 고 말했다는 한 의원의 질의에 '''"정말 __그런 소리__를 했냐"''' 라며 반문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227000064&md=20161227083218_BL|헤럴드경제]] * 최순실은 딸인 정유라가 이화여대에 정당하게 입학했다고 주장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26_0014604311&cID=10330&pID=10300|뉴시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6/0200000000AKR20161226151753001.HTML?input=1195m|연합뉴스]] * 최순실은 우병우, 김기춘과의 연관도 모른다며 부인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6/0200000000AKR20161226151753001.HTML?input=1195m|연합뉴스]] * 박헌영 과장은 [[박근혜|제 3자]]를 통하여 일이 진행했기 때문에 서로간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실제 접촉은 없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이 공모의혹을 없애기 위해 짜맞춘 것 같다,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반응하였다.[[http://news.jtbc.joins.com/html/489/NB11386489.html|JTBC]] * 안종범 전 정책수석이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결정·지시했고, 나는 이행했다"고 증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70480|중앙일보]] * [[정호성]] 전 비서관은 구치소 국정조사에서 공소장에 적시된 내용들을 대체로 시인하면서 성실하게 질의에 응답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47397|한겨레]] * 문서유출건에 대해서는 “말씀자료를 보내주고 최순실씨가 의견을 말하고 수정도 한다. 인사안을 발표할 때 발표안 내용에 대해서는 수정을 받을 필요가 있었다. 최씨에게 사전에 인편이나 이메일로 보내줬다”고 말하였다. 대국민 담화를 통해 보좌 체계 완비 후 최순실에게 묻는 것을 그만두었다 밝힌 박 대통령과는 달리 "지난 해까지도 청와대의 일부 문건이 최순실에게 유출되었다" 고 증언했다. * [[세월호 사건]] 당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전원구조가 오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오후 2시 말미이며, 이 후 당일 처음으로 관저에 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연락을 했다.[* 처음에는 대면보고라고 하였다가 나중에는 인터폰 보고 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하였다.] 또, [[윤전추]], [[이영선]] 전 행정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대기하였다고 증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75010|뉴시스]]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KEB하나은행이 만 19세인 정유라에게 해외신용장을 개설해준 데 이어 독일법인장이 지난해 말 최씨의 독일 회사 비덱에 고려대 독문과 후배를 소개해줬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26060040213|경향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52824|경향신문]] * 최순실을 도와주는 한국인 중에서 핵심으로 유명한, 박재희는 최순실이 자기 이름을 팔아먹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52822|경향신문]] * 최순실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늙은 너구리'''라고 부르면서 경계했다는 박헌영 K스포츠 과장의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79964|한국일보]] * 문체부 예술정책과에서 ‘블랙리스트’ 관련 작업을 했던 컴퓨터 2대의 하드디스크가 지난달 초 이미 교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6145603420|한겨레]] * 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의 실물이 발견되었다. 특히,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후 정부의 지원이 뚝 끊기는등 불이익을 받았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57471|SBS]][[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76211.html|한겨레]] *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받고 나서 자신의 서교동 집무실의 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88819|SBS]] *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대통령이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이를 반대하던 유진룡은 2번이나 대통령과 면담을 했으며 자신이 나가기 전에는 100명정도였으나 이후 수만명으로 불어났다고 CBS라디오에서 폭로했다. 특히 작성 및 압력의 배후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고한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86464&pDate=20161226|JTBC]][[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10981&sid1=100&mode=LSD|노컷뉴스]][[http://www.podbbang.com/ch/1806|인터뷰 전체]] *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에 K스포츠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려 했다는 사실이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에 의해 밝혀졌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14686|연합뉴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86477&pDate=20161226|JTBC]] * 안종범 전 수석이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해 국민연금의 삼성 계열사 합병에 찬성하도록 했다는 정황이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9493|채널A]] * 한양대에 열린 행사에 청와대가 대통령 전용 화장대와 병풍 등을 공수했던 사실이 공개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9492|채널A]] *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비속어까지 동원해 가며 대화의 주도권을 쥐었던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9502|채널A]] * 안종범 전 수석이 남긴 기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승마 지원을 당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42373|JTBC]] * 최순실이 독일의 한인 회계법인을 통해 비정상적인 회계 처리를 해왔다. 돈세탁이 의심되는 부분이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86477&pDate=20161226|JTBC]] * 차병원의 총괄회장인 차광렬 회장의 일가가 본원에서 이루어진 불법 제대혈 주사를 맞아왔음이 밝혀졌으나 병원 측에선 차광렬 회장 한 사람만 주사를 맞았다고 인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88829|SBS]] * [[우병우]]의 장모인 [[김장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총재를 맡고 [[최태민]]씨가 명예총재로 있던 새마음봉사단의 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1|고발뉴스]] * 최순실은 독일의 한인 회계법인을 통해 비정상적인 회계 처리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42382&sid1=100&mode=LSD|JTBC]] 1. '''정치권/정부 반응''' * [[새누리당]]이 최순실 태블릿 PC의 검증을 위해 TF을 구성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796099|머니투데이]] 1. '''각계 반응'''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이 연하장, 크리스마스 카드와 화분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찾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http://v.media.daum.net/v/20161226195737334?f=m|채널A]] * 연극계는 박근혜 정부 하에서 검열을 주도했거나 관여한 이들의 기록인 검열백서를 만들기로 했다. 내년 3월에 발간될 예정이다.[[http://news.jtbc.joins.com/html/445/NB11386445.html|JTBC]] * 공신 [[강성태]]는 세월호 노란 리본 때문에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었다고 뒤늦게 밝혔다. 청와대에서 혹시 이거 노무현과 관련된것 아니냐고 연락이 온것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1049847|중앙일보]][[https://www.youtube.com/watch?v=wJxfNZs4zJ0|유투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